배우 전도연이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밀라노에서 드레스를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전도연은 14일(현지시간) 오후 10시30분 열린 영화 (감독 임상수ㆍ제작 미로비젼)의 레드카펫 행사에 자줏빛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2010 F/W 출시 예정작이다. 아직 시중에는 공개도 되지 않았다.

전도연측 관계자는 “칸에 도착 후 밀라노로부터 직접 공수해 왔다. 미공개 작품이기 때문에 가격도 매길 수 없다. 전도연의 높은 인지도 덕에 레드카펫 행사에서 입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15일까지 총 3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14일 오전 열린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 참석 당시 입은 드레스는 랑방의 제품이이었다. 이 관계자는 “공식 행사 때보다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칵테일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15일 오후 베니티 페어와 구찌가 공동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할 때는 구찌에서 만든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었다. 머리를 뒤로 한데 묶은 일명 ‘말총머리’와 어우러진 세련된 의상이었다.

전도연측은 “구찌가 공동 주최하는 파티였기 때문에 구찌 제품을 입는 것이 예의였다. 여벌의 드레스를 준비해 행사의 분위기에 맞춰서 골라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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