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시계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4’는 새롭게 선보이는 새 모델은 물론 각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스타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음악인에서 배우, 모델, 스포츠맨, 물리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 일부를 소개해 본다. 사업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슈퍼모델이자 IWC 홍보대사 지젤은 ‘워치스앤원더스’ 전시회 시작을 돕기 위해 나타났다. 화이트 팬츠수트의 지젤은 호라이즌 블루컬러의 새로운 IWC 포르투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위블로(Hublot)는 레드, 블루, 옐로우에 이어 브랜드 최초로 선명한 오렌지 컬러 세라믹 모델을 선보였다. 위블로 빅뱅 유니코 오렌지 세라믹(441.CU.5910.RX)은 크기 42mm 두께 14.5mm로 다이얼의 카운터와 핸즈, 그리고 일체형 러버스트랩에도 동일한 컬러를 적용했다. 이 스트랩은 특허 받은 ‘원 클릭’ 시스템을 갖춰 별도의 도구없이 빠르게 교체 가능하다. 250개 한정판으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IWC는 오토매틱 40, 42mm 및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캘린더, 뚜르비옹 등 다양한 포르투기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르투기저 새 모델은 낮에서 밤으로의 순환을 상징하는 호라이즌, 듄, 옵시디언의 3다이얼 컬러가 먼저 시선을 끈다. 화창한 오후 하늘을 연상시키는 라이트블루 호라이즌 컬러 다이얼은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화이트골드 케이스와 이탈리아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산토니’의 송아지 가죽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쇼파드(Chopard)가 알파인 이글, 밀레밀리아, LUC 콰트로 스피릿과 플러리에 퀄리티 등 여러 모델을 선보였다. 알파인이글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착용해 국내에 유명해진 모델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모델은 41mm 5등급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된 쇼파드 알파인 이글 XP TT다. XP는 엑스트라 플레이트, 즉 울트라 씬을 의미하며 TT는 기술 및 티타늄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몽블랑은 아이스 씨 오토매틱 데이트, 미네르바, 니콜라스 뤼섹 등을 선보인다. 몽블랑 ‘아이스 씨 옥시전 딥 4810(ref. 133268)’은 가혹한 환경에서 필요한 탐험가용 시계다. 시계 케이스가 본질적으로 진공일 때 산화를 줄이고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김서림을 제거하기 때문에 무산소 케이스로 제작됐다.‘아이스 씨 옥시전 딥 4810’은 크기 43mm 두께가 19mm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피아제(Piaget)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피아제는 새로운 컨셉, 업데이트된 클래식, 다채로운 하이주얼리 워치 등을 선보인다. 먼저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투르비옹)이다. 피아제의 기술력을 상징하듯 몇몇 막강 시계제조사와 ‘가장 얇은 시계’ 분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초박형 시계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최초의 울트라씬 칼리버를 제작한 지 67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태그호이어가 모나코 스플릿-세컨드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플릿-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은 1969년 모나코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5등급 티타늄 및 사파이어와 같은 경량 소재를 통합해 내구성과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보셰 매뉴팩처 플러리에’와 콜라보 제작한 TH81-00 기계식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다. 파워리저브는 65시간(크로노 오프), 55시간(크로노 온)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바쉐론콘스탄틴이 패트리모니를 비롯한 새 모델을 공개했다. 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Patrimony) 컬렉션은 39mm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 케이스로 제공되며 앤틱 실버톤 다이얼과 클로즈드 케이스백에 개인 맞춤 인그레이빙 옵션이 있다. 이를 통해 소유자는 취향에 따라 시계의 감성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1440이다.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모델은 빈티지 실버톤 다이얼과 핑크골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파텍필립(Patek Philippe)이 월드타임 5330G-001,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5980/60G-001, 아쿠아넷 트래블타임 5164G, 엘립스 5738/1R-001 등 자사의 대표 컬렉션 새 모델을 선보였다. 파텍필립은 2023년 도쿄 그랜드 전시회에서 한정판 월드타임 5330G를 선보인 후 블루그레이 다이얼로 변화를 꾀했다. 월드타임 5330G-001는 크기 40mm 두께 11.57mm의 화이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선택과 집중’은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세계적인 시계 제조사 롤렉스(ROLEX)의 경우 선택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에 따라 결정이 되면 오랫동안 거기에 집중 또 집중하는 저력을 보여왔다. 느리지만 변치않는, 그만큼 시장에서의 믿음(크레딧)도 크게 작용했다. 그런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롤렉스의 이러한 평판에 이상 조짐이 보이고 있다. W&W2024에서 데이토나 르망 100주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랜드세이코(GS)가 혁신적인 다이얼 기술력을 공개한다. 9~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그랜드세이코는, 시계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이얼 색상이 변하는 ‘광학 다층 코팅’을 적용한 새 모델로 다이얼 혁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워치스앤원더스 2024’에서 선보이는 이 시계는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크로노그래프 GMT(SBGC275)다. 호타카 산맥으로 둘러싸인 일본 신슈 일출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한 스프링드라이브 크로노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시계 제작 경쟁이 가속화됐다. 오데마피게(AP), 예거르쿨트르, 피아제와 같은 럭셔리 시계 제조사들은 수십 년 동안 울트라 슈퍼슬림 패권을 놓고 경쟁해 왔고, 2014년 불가리가 옥토 피니시모 뚜르비옹으로 처음으로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피아제가 이 분야 왕관에 오르는가 하면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가 탈환하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다가 20022년 7월 리차드밀이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의 새 왕좌에 올라섰다. 당시 리차드밀은 불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건전지(배터리)란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백만돌이’라는 카피 문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지구는 시속 1667km 초속 460m의 어마어마한 속도로 45억 년째 자전하고 있는 ‘억만돌이’다. 무려 45억 년이란 시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자전하던 지구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지구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1990년 이후 극지방의 얼음이 급속히 녹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자전 속도에 이상이 생기며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시계에서 1초를 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의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와 스위스 컨설팅 회사 ‘럭스 컨설트(LuxeConsult)’가 매년 스위스 시계산업 동향을 발표하는 2024 리포트에서 롤렉스(Rolex)가 101억 스위스프랑(약 15조1760억)의 매출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모건스탠리X럭스컨설트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해동안 롤렉스는 134만 개의 시계를 생산했다. 판매 실적에 힘입어 롤렉스는 소매 시장 점유율 30.3%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구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와치(Swatch)가 ‘오션 오브 스톰(OCEANS OF STORMS)’을 선보인다. 스와치 오션 오브 스톰은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과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의 새 모델이다. 오션 오브 스톰은 ‘폭풍의 바다’라는 의미로 블랙문의 큰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기존 출시된 5가지 모델과 마찬가지로 오션 오브 스톰에도 니바크론 스프링이 장착된 SYSTEM51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9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무브먼트 로터엔 ‘갯민숭
▲ 배월선씨 별세. 조세현(서울 중구문화재단 사장·사진작가)·조종현·조정우·조기정씨 부친상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대학로 101) 4호 - 발인 : 12월 25일 오전 6시 50분 - 장지 : 원주장 횡성군 추모병원- 연락처 : 02-2072-2010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그란지온다가 스포츠 데이터 통합 분석 모니터링 플랫폼 ‘G.ONDA’를 내년 2월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G.ONDA는 선수 훈련과 경기 데이터(GPS DATA, RPE·선수내적강도데이터,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 인바디 데이터, 부상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과학적이고 편리한 선수 관리 및 훈련 계획 수립을 돕는다.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 시각화하고, 데이터 분석 시간을 단축해 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팀내 피지컬 코치가 없어도 데이터를 통해 명확한 팀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코칭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28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송년회를 겸하는 ‘2023 고려대 MBA 교우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행사에는 권용준 고려대 MBA 교우회장을 비롯해 김동원 고려대학교총장, 김상용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 등 200여명의 교우와 가족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다.1963년 국내 최초로 MBA를 설립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The First & The Best”로서 국내 경영학을 선도해왔다. 지난 60년간 국내 MBA를 대표해 온 만큼 이번 기념 행사는 특별한 감회를 나누는 자리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세이코(SEIKO)가 인기 다이버워치 ‘마린마스터’ 새 모델을 3종 선보인다. 세이코의 오리지널 다이버 62MAS의 요소와 미란마스터를 결합한 ‘뉴 마린마스터’는 39.5mm 크기의 블루(SJE099)-블랙(SJE101)-실버(SJE097) 다이얼로 출시된다. 3개의 모델 중 세이코 실버 다이얼은 1000개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제작됐다. 오리지널 세이코 마린마스터는 2000년에 처음 출시됐다. 44mm 모노블록 케이스, 300미터 방수, 헬륨 밸브 등을 갖춘 더욱 강화된 세이코의 프로페셔널 다이버워치였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위스의 시계/보석 제조 브랜드 쇼파드(Chopard)가 알파인 이글 서밋(Alpine Eagle Summit) 컬렉션을 선보인다. 쇼파드 ‘알파인 이글 서밋’ 컬렉션은 16일부터 20일까지 UAE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두바이 워치위크’에서 최초 공개된다. ‘2023 두바이 워치 위크’는 롤렉스, 위블로, 율리스 나르덴, 브라이틀링, 프레드릭 콘스탄트 등 68개 브랜드가 참가를 확정하며 행사전부터 화제가 됐다. 41mm 크기 9.7mm두께의 알파인이글 서밋컬렉션은 빛나는 톤의 다이얼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