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5성급 골프 리조트 소노벨 하이퐁과 ‘김구라의 뻐꾸기TV’ 출연진이 함께하는 골프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5월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간 △항공권(공항 왕복 송영 포함) △호텔 객실 3박 △54홀 라운딩(그린피, 카트비 및 캐디피 포함) △호텔식·뷔페식 식사를 모두 포함하며, 가격은 1인 139만원이다.참가자들은 현지에서 KLPGA 출신 홍진주, 양수진 프로가 직접 선보이는 드라이버,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등에 대한 팁을 배우는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시계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4’는 새롭게 선보이는 새 모델은 물론 각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스타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음악인에서 배우, 모델, 스포츠맨, 물리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 일부를 소개해 본다. 사업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슈퍼모델이자 IWC 홍보대사 지젤은 ‘워치스앤원더스’ 전시회 시작을 돕기 위해 나타났다. 화이트 팬츠수트의 지젤은 호라이즌 블루컬러의 새로운 IWC 포르투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휘자 이승원(34)이 지난 20일(현지시각) 세계적인 지휘 경연인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2024’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는 덴마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 니콜라이 말코를 기리기 위해 1965년 시작돼 3년마다 개최되는 지휘 경연이다. 브장송, 말러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지휘 콩쿠르로 꼽힌다. 올해 콩쿠르 본선은 지난 15일부터 20개국 출신의 24명의 진출자들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모여 진행됐다.첫 번째 라운드에서부터 이승원은 의외의 선택으로 심사위원들과 콩쿠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임윤찬이 연주하는 쇼팽 연습곡(에튀드)을 공간음향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애플뮤직 클래식’은 데카 레이블에서 발매된 임윤찬의 데뷔앨범 ‘쇼팽: 에튀드’를 19일(금) 공간음향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간음향은 360도 방향 즉 듣는 이의 모든 위치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첨단 음향 방식이다. 앨범 공개에 앞서 애플뮤직클래식은 쇼팽 에튀드 11번 ‘평온’을 연주하는 2분34초 러닝타임의 임윤찬 영상을 공개했다. 임윤찬은 “쇼팽 에튀드는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이었고 이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인 100인조 트럼펫 오케스트라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단장 양행효)이 5월 12일(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부터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대 단원들이 모인 악단이다. 2014년 국립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2023년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1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과 신진 음악인들과 협연 무대를 통해 100곡의 합주 작품으로 정통 클래식에서 뮤지컬, OST에 이르는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위블로(Hublot)는 레드, 블루, 옐로우에 이어 브랜드 최초로 선명한 오렌지 컬러 세라믹 모델을 선보였다. 위블로 빅뱅 유니코 오렌지 세라믹(441.CU.5910.RX)은 크기 42mm 두께 14.5mm로 다이얼의 카운터와 핸즈, 그리고 일체형 러버스트랩에도 동일한 컬러를 적용했다. 이 스트랩은 특허 받은 ‘원 클릭’ 시스템을 갖춰 별도의 도구없이 빠르게 교체 가능하다. 250개 한정판으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IWC는 오토매틱 40, 42mm 및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캘린더, 뚜르비옹 등 다양한 포르투기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르투기저 새 모델은 낮에서 밤으로의 순환을 상징하는 호라이즌, 듄, 옵시디언의 3다이얼 컬러가 먼저 시선을 끈다. 화창한 오후 하늘을 연상시키는 라이트블루 호라이즌 컬러 다이얼은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화이트골드 케이스와 이탈리아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산토니’의 송아지 가죽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쇼파드(Chopard)가 알파인 이글, 밀레밀리아, LUC 콰트로 스피릿과 플러리에 퀄리티 등 여러 모델을 선보였다. 알파인이글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착용해 국내에 유명해진 모델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모델은 41mm 5등급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된 쇼파드 알파인 이글 XP TT다. XP는 엑스트라 플레이트, 즉 울트라 씬을 의미하며 TT는 기술 및 티타늄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몽블랑은 아이스 씨 오토매틱 데이트, 미네르바, 니콜라스 뤼섹 등을 선보인다. 몽블랑 ‘아이스 씨 옥시전 딥 4810(ref. 133268)’은 가혹한 환경에서 필요한 탐험가용 시계다. 시계 케이스가 본질적으로 진공일 때 산화를 줄이고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김서림을 제거하기 때문에 무산소 케이스로 제작됐다.‘아이스 씨 옥시전 딥 4810’은 크기 43mm 두께가 19mm로,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부산 빌리브세웅병원은 11일 대학병원급 소화기내시경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부산 빌리브세웅 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이혜원 진료센터장)는 대형 대학병원에서 진료 경험이 있는 소화기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다양한 임상 경험, 진료 노하우를 갖춘 5인의 소화기 내과 분과 전문의로 구성됐다.급성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균, 장염 등의 대표적인 소화기 질환 및 소화불량,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과 B,C형 간염과 같은 만성 간질환 등 폭넓은 소화기 내과적 진료가 가능하다. GE사 LOGIQ E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피아제(Piaget)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피아제는 새로운 컨셉, 업데이트된 클래식, 다채로운 하이주얼리 워치 등을 선보인다. 먼저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투르비옹)이다. 피아제의 기술력을 상징하듯 몇몇 막강 시계제조사와 ‘가장 얇은 시계’ 분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초박형 시계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최초의 울트라씬 칼리버를 제작한 지 67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태그호이어가 모나코 스플릿-세컨드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플릿-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은 1969년 모나코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5등급 티타늄 및 사파이어와 같은 경량 소재를 통합해 내구성과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보셰 매뉴팩처 플러리에’와 콜라보 제작한 TH81-00 기계식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다. 파워리저브는 65시간(크로노 오프), 55시간(크로노 온)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바쉐론콘스탄틴이 패트리모니를 비롯한 새 모델을 공개했다. 바쉐론콘스탄틴 패트리모니(Patrimony) 컬렉션은 39mm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 케이스로 제공되며 앤틱 실버톤 다이얼과 클로즈드 케이스백에 개인 맞춤 인그레이빙 옵션이 있다. 이를 통해 소유자는 취향에 따라 시계의 감성적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1440이다. 문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모델은 빈티지 실버톤 다이얼과 핑크골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파텍필립(Patek Philippe)이 월드타임 5330G-001,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5980/60G-001, 아쿠아넷 트래블타임 5164G, 엘립스 5738/1R-001 등 자사의 대표 컬렉션 새 모델을 선보였다. 파텍필립은 2023년 도쿄 그랜드 전시회에서 한정판 월드타임 5330G를 선보인 후 블루그레이 다이얼로 변화를 꾀했다. 월드타임 5330G-001는 크기 40mm 두께 11.57mm의 화이트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스마트폰 과사용에 따른따른 여러가지 증후군이 보고되고 있다. 이른바 VDT 증후군이라 일컬어지는 현상이다. VDT증후군의 VDT란 Visual Display terminal 의 약자로서 영상디지털기기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병을 말한다.VDT증후군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기가 스마트폰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현대인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게임, 영화, SNS 등을 이용하는데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정보와 재미를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선택과 집중’은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세계적인 시계 제조사 롤렉스(ROLEX)의 경우 선택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에 따라 결정이 되면 오랫동안 거기에 집중 또 집중하는 저력을 보여왔다. 느리지만 변치않는, 그만큼 시장에서의 믿음(크레딧)도 크게 작용했다. 그런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롤렉스의 이러한 평판에 이상 조짐이 보이고 있다. W&W2024에서 데이토나 르망 100주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랜드세이코(GS)가 혁신적인 다이얼 기술력을 공개한다. 9~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그랜드세이코는, 시계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이얼 색상이 변하는 ‘광학 다층 코팅’을 적용한 새 모델로 다이얼 혁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워치스앤원더스 2024’에서 선보이는 이 시계는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 크로노그래프 GMT(SBGC275)다. 호타카 산맥으로 둘러싸인 일본 신슈 일출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한 스프링드라이브 크로노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시계 제작 경쟁이 가속화됐다. 오데마피게(AP), 예거르쿨트르, 피아제와 같은 럭셔리 시계 제조사들은 수십 년 동안 울트라 슈퍼슬림 패권을 놓고 경쟁해 왔고, 2014년 불가리가 옥토 피니시모 뚜르비옹으로 처음으로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피아제가 이 분야 왕관에 오르는가 하면 불가리 옥토 피니시모가 탈환하는 등 엎치락뒤치락하다가 20022년 7월 리차드밀이 페라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의 새 왕좌에 올라섰다. 당시 리차드밀은 불가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한국계 미국 프로 풋볼(NFL) 카일 해밀턴(볼티모어 레이븐스) 선수가 국내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뉴에라캡코리아는 오는 13일 오후 3시 뉴에라 AK백화점 평택점에서 카일 해밀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일 해밀턴은 한국인 어머니와 농구 선수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야구, 풋볼 등 다양한 스포츠에 재능을 보인 NFL 선수다.그는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세이프티 포지션을 맡고 있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실력으로 2023년 프로풋볼 기자협회가 선정한 올-루키팀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캐나다 출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Charles Richard-Hamelin‧34)이 오는 6월 1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리사이틀을 연다. 2015년 쇼팽 피아노콩쿠르 당시 우승자가 조성진이었고 2위가 바로 샤를 아믈랭이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지금까지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디아파송, 펠릭스, BBC음악 매거진, 르 도보와르 상을 받았다. 2년 전 내한 리사이틀에선 라벨과 쇼팽을 연주한 샤를 아믈랭은 이번 공연에서 그라나도스와 알베니즈(1부), 쇼팽 왈츠(2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