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감독 임상수ㆍ제작 미로비젼)와 (감독 이창동ㆍ제작 파인하우스필름). 세계 유수의 작품들과 칸의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와 는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발행하는 공식 프로그램집에서도 대대적으로 소개됐다. 두 작품은 각각 두 페이지를 할애 받았다.

의 소개란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자주인공 훈(이정재)의 하반신을 하녀 은이(전도연)이 안고 있는 도발적인 사진이 실렸다. 나머지 페이지에는 연출을 맡은 임상수 감독의 필모그래피가 기재됐다.

집행위원회 측은 "상류층 가정의 가정부로 고용된 은이가 주인집 남자 훈과 육체적 사랑에 빠지면서 가정이 파멸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는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윤정희의 만남으로 한국을 넘어 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집에는 사과를 들고 시를 쓰기 위한 영감을 얻으려는 윤정희의 모습과 잘못을 저지른 손자와 함께 피자가게에 들른 사진이 게재됐다.

집행위원회 측은 "강좌를 들은 후 시를 쓰려 노력하는 미자(윤정희)가 그의 상상과 다른 현실과 직면하게 된 후 삶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의 주제의식을 강조했다.

이 외에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가 한 페이지에 걸쳐 소개됐다.


▶ 전도연, 팬티 벗은 이정재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또 한명의 파격노출 여배우, 50명 남자 앞에서… 민망!
▶ "칸 영화제 안가겠다" 서우, 대체 무슨일 있길래?
▶ "파격노출? 좀 더…" 유부녀 전도연 더 벗으려고?
▶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벗은 전도연 '아슬아슬'
▶ "몸을 훑듯…" 전도연·서우 등 노출 얼마나 강렬했길래!
▶ 전도연 파격노출 뒤에… 50억원 숨어있다(?)
▶ 파격노출 전도연 이번엔 이런 모습까지…
▶ "어떻게 입에 담을 수가… 전도연 충격적 베드신"

[전도연 화보] 어? 이런 모습까지… 클릭!클릭!
▶ 주진모 "전도연과 베드신, 술 마시고 실제로…"
▶ 팬티까지 벗은채… 애무한 전도연에 미안한 이유?
임신 전도연 "꾸준하게 노력하니…" 호호~
전도연 "작년엔 죽고 싶었다(?)" 아찔한 고백
핑크빛 전도연 앗! 가슴이… '아슬아슬'

셔츠까지 벗은 후에… 너무 야한 소녀시대 화들짝!
초미니 유이 가슴도 내밀고… 이렇게 섹시하다니!
노브라 임정은 과감하게 벗으니… 정말 풍만하네!
벗어버린 화요비 너무 큰 가슴, 어느 정도길래!
헉! 은밀한 치맛속을… '섹시' 효리 대체 어디까지?
T팬티만 입고 엉덩이 훌렁? 이런 여가수가…
벗어버린 박진희 '풍만 몸굴곡' 이정도였다니!
그저 몸을 섞을뿐? '섹스 자원봉사' 그녀 결국…
배두나 "누드 촬영중 보는 사람 너무 많아서…"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성관계 혁명?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사주풀이무속세상늑대의 속마음성형 이야기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