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즈 호텔 전경
여왕의 잠자리는 어떨까?

‘칸의 여왕’ 전도연이 13일 제63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가 묵는 곳은 칸 중심가에 위치한 마르티네즈 호텔(사진). 개ㆍ폐막식이 열리는 뤼미에르 호텔에서 도보로 불과 10분 거리다.

5성급 호텔인 마르티네즈 호텔의 숙박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장 싼 슈페리어룸이 590유(한화 84만9.600원ㆍ1유로=1,440원 기준)다. 게다가 전망은 칸영화제의 명물인 백사장의 반대편 산을 바라봐야 한다. 반면 가장 비싼 방은 4개의 방을 갖춘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하루를 묵기 위해 3만6,000유로(5,180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배우들은 일반적으로 1개의 방이 딸린 프레스티지 스위트룸을 배정받는다. 이 방의 1박 가격은 3,600유로, 한화로 약 518만원이다. 전도연은 16일 출국 전까지 이 방에 묵을 예정이다.

2007년 으로 칸을 찾은 전도연이 묵은 호텔은 그레이 다비용. 마르티네즈와 비교하면 한 단계 아래다. 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전도연의 달라진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마르티네즈 호텔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온 주요 배우들이 이 호텔에 투숙한다. 어떤 배우가 어느 방에 묵는다는 내용은 보안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스위트룸에 묵게 된다”고 말했다.

의전 차량
마르티네즈 호텔에서는 공식 의전 차량으로 렉서스의 LS460과 아우디의 A8를 사용한다. 대당 가격이 1억5,000만원을 호가하는 특급 리무진이다. 전도연은 ‘INVITATION’ 팻말을 단 이 차량을 이용해 뤼미에르 극장과 호텔을 오가게 된다.


▶ 전도연, 팬티 벗은 이정재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또 한명의 파격노출 여배우, 50명 남자 앞에서… 민망!
▶ "칸 영화제 안가겠다" 서우, 대체 무슨일 있길래?
▶ "파격노출? 좀 더…" 유부녀 전도연 더 벗으려고?
▶ 넘어서는 안될 선까지… 벗은 전도연 '아슬아슬'
▶ "몸을 훑듯…" 전도연·서우 등 노출 얼마나 강렬했길래!
▶ 전도연 파격노출 뒤에… 50억원 숨어있다(?)
▶ 파격노출 전도연 이번엔 이런 모습까지…
▶ "어떻게 입에 담을 수가… 전도연 충격적 베드신"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성관계 혁명?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사주풀이무속세상늑대의 속마음성형 이야기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