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감독과 그의 아내인 한국계 순이 프레빈 부부가 나란히 칸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디 앨런 감독은 신작 가 비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칸을 찾았다. 그의 반려자인 순이 프레빈 역시 동행했다. 영화 공식 상영회에서도 우디 앨런 감독의 오른쪽 자리는 순이 프레빈의 몫이었다.

우디 앨런-순이 부부는 15일(현지시간) 밤 열린 유명 연예지 베니티 페어와 구찌가 공동 주최하는 파티에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주요 인사들이 묵는 마르티네스 호텔에 투숙해 있다. 베니티 페어 파티가 열리기 전 두 사람은 마르티네즈 호텔 로비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턱시도를 차려 입은 우디 앨런과 어깨가 드러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순이 프레빈의 모습은 로비에 모인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의 러브 스토리는 여전히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우디 앨런은 지난 1992년 자신의 연인이었던 배우 미아 패로의 수양딸인 순이를 보고 반해, 1997년 이탈리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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