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복수 플랜이 짜릿한 쾌감을 안기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이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가며 ‘반전 맛집’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뼈 아픈 각성 후 금라희(황정음)가 설계한 새로운 복수의 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와 ‘악’의 공동체,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에게 접근한 황찬성(이정신)의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악의 축’ 매튜 리를 조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 종영을 맞아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13일 종영한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부모를 잃고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권선율은 아버지 권지웅(오만석 분)을 위해 수현을 향해 치밀한 복수를 이어나간다. 그 과정에서 권지웅의 실체와 숨겨진 진실을 알고 절망하지만 다시 한번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그리드’의 박철환 감독 그리고 배우 주지훈과 한효주가 뭉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지배종’은 근미래인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에서는 이준이 이정신을 찾아갔다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이준)이 황찬성(이정신)의 회사로 찾아가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민도혁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메두사’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 있나”라며 황찬성에게 물었고, 황찬성은 “그 머리에 뱀 달린 마녀 말하는 건가”라며 모르는 척했다.이에 민도혁은 “당신이 ‘메두사’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연락한거 아닌가 해서 묻는거다”라고 하자 황찬성은 어이없다는 듯 크게 웃었다.이후 황찬성은 “무슨 의도로 묻는지 모르겠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지난 10일 첫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BF 대표 윤자유로 완벽 변신한 한효주의 오프닝 장면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1, 2화가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국내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인공 배양육 기술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생명공학기업 BF의 신제품 발표회로 시작된 1화 오프닝 장면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BF 대표 윤자유로 완벽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가 오는 15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독점공개된다.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동조자' 측은 11일 예고편 공개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이데올로기 전쟁이 한창이던 1970년대, 미국으로 탈출한 공산주의 북베트남 스파이가 종전 후 CIA의 이중간첩으로 포섭되면서 겪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주원이 캐릭터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담아냈다.8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봄(권나라 분)에게 마음을 전한 기주(주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주는 최훈(최태준 분)에게 빙의된 봄을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우여곡절 끝에 위기에서 벗어난 기주는 봄을 전과 다르게 대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던 봄의 손을 소중하게 잡으며 나보다 먼저 사라지지 말라고 부탁하는 기주의 행동이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기주는 혹시 모를 위험에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권나라의 입체적인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살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스토커 피해자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봄(권나라 분)의 나날이 펼쳐졌다. 앞서 봄은 최훈(최태준 분)에게 빙의 돼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였다.이 가운데 봄은 최훈과의 일로 기주(주원 분)가 불침번을 서다 잠에 들자 당황하게 되고 어색한 상황에 툴툴거리는 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이어 봄은 현주(이지원 분)의 대리인으로 변호를 진행했고, 증거 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가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화끈하게 맞붙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복수의 판을 열었다. 지옥에서 돌아와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한 민도혁(이준)의 반격, 그리고 분노의 각성을 한 ‘메두사’ 금라희(황정음)의 반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빈틈없이 펼쳐지는 엄기준, 황정음,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했다. 8일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측은 한예리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진실을 좇는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배우 한석규, 신예 채원빈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한예리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가 팀장으로 있는 범죄행동분석팀의 이어진 경장 역을 맡았다. 이어진은 영국에서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유학파다. 언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배우 주지훈, 한효주가 뭉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일 첫선을 보이는 '지배종'은 근미래인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제작발표회에서 "'지배종'은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똑똑한 소재의 똑똑한 드라마다. 대본을 받은 날 단숨에 읽었고 그날 일기를 썼다. '드디어 이런 좋은 대본이 나에게 찾아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대본 읽었던 날이 생각난다. 가슴 뛰게 하고 설레게 하는 대본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주지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주지훈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제작발표회에서 "군인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다. 대통령을 모시고 있다가 어떤 테러를 당하게 되고 배후를 찾아 여기저기 비밀수사를 하면서 BF 윤자유 대표에게 흘러들어가게 되는 인물"이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주지훈은 BF그룹 윤자유 역의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한효주 배우와 호흡을 맞추면서 '되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 황정음, 이준이 비밀공조를 시작했다.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3회에서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를 무너뜨리기 위한 민도혁(이준)과 ‘메두사(황정음)’의 짜릿한 공조가 펼쳐졌다. 여기에 민도혁과 내통한 ‘배신자’로 내몰린 한모네(이유비)에게 매튜 리의 총이 겨눠진 가운데 울려 퍼진 총소리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3회 시청률은 평균 4.5%, 순간 최고 6.4%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시청률은 1.9%로 금토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7인의 부활’ 복수자 이준의 첫 번째 계획은 무엇일까.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측은 5일, 민도혁(이준)의 깜짝 등장 이후 균열이 생긴 매튜 리(=심준석/엄기준)와 ‘악’의 공동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자연인으로 돌아간 민도혁의 변신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민도혁이 누명을 벗고 제자리를 되찾았다. 민도혁은 연쇄살인범 ‘심준석(김도훈)’의 가면을 쓰고 매튜 리와 악인들을 뒤흔들기 시작했고, 남몰래 그를 돕는 금라희(황정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이동휘가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김상순(이동휘)의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이 배경이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과 정성주 작가가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줄 전망이다.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마이 네임', '인간수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섬세하고 노련한 연출 내공을 과시했던 김진민 감독과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 현실에 대한 신랄한 묘사와 탄탄한 필력으로 사회에 메시지를 던진 정성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종말의 바보'는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첫 타이틀롤을 맡아 합격점을 얻은 배우 문상민이 ‘웨딩 임파서블’ 종영 소감을 전했다.문상민은 지난 2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형을 재벌 후계자로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지한’ 역을 맡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극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는 물론, 과거 사고로 인해 상처를 안고 있는 캐릭터의 아픔까지 진중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 모았다.특히 훈훈한 비주얼에 스윗한 눈빛, 설렘을 유발하는 심쿵 포인트로 캐릭터의 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워너비 CEO 역을 열연했던 배우 배윤경이 ‘웨딩 임파서블’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배윤경은 지난 2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태양물산 대표이사 윤채원으로 분해 솔직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멘트들로 사각관계에 새로운 흐름을 더하며 로맨스 서사의 재미를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특히 배윤경 표 직진 플러팅은 김도완(이도한 역), 문상민(이지한 역), 전종서(나아정 역)와의 각기 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2030의 워너비 CEO답게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차트 정상에 올랐다.'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3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랭킹(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