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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부름을 받은 한국의 영화인들. 그들의 촌철살인 한 마디는 세계적인 축제를 즐긴 속내가 담뿍 담겼다.

# 이창동 감독-"박수 몇 분 쳤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O분 간의 기립박수'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한국영화의 공식 상영회가 끝난 후 어김없는 나오는 기사다. 하지만 경쟁부문에 진출한 모든 영화의 상영이 끝난 후 기립박수가 터진다. 하지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까지 지낸 이창동 감독은 "사실 공식 상영 때의 반응이 평가의 바로미터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박수 몇 분 쳤느냐'로 이야기하는 것은 좀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 윤정희-"한복은 남편이 골라줬어요."

<시>의 헤로인 윤정희. 그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지난 19일 열린 <시>의 레드카펫 행사에 나섰다. 윤정희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오르의 협찬 제안까지 물리치고 직접 머리와 의상을 매만졌다. 윤정희는 "의상은 남편인 백건우씨가 골라준 것을 입었어요. 개량 한복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았어요. 머리도 제가 직접 했죠. 괜찮지 않나요?"라고 되물었다.

  • 이정재
# 전도연-"박수받는 건 여전히 불편하면서도 감격스러워요."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전도연. 3년 만에 칸을 다시 밟은 전도연은 "작은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칸은 도저히 익숙해질 수 없는 영화인들에게 꿈의 무대다. 전도연은 "박수를 받는 건 여전히 조금은 불편하면서도 감격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 만감이 교차해요. 일어서서 박수를 받는 자리는 항상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이정재-"전도연씨에게 미안해요."

칸 국제영화제에서 사용된 <하녀>의 메인 스틸컷은 상반신을 노출한 이정재 앞에 전도연이 무릎 꿇고 앉아 있는 사진이다. 제작사는 이 사진을 칸에서 공개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꽁꽁 숨겨왔다. 이정재는 "나도 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도연 씨는 뒷모습만 나오고 나만 얼굴이 나와 미안해요. 사실 그렇게 야한 영화가 아닌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유준상-"언젠가는 칸에 오겠다고 생각했죠."

유준상에게 칸은 '약속의 땅'이었다. 홍상수 감독과 함께 TGV를 타고 칸에 도착한 유준상. 그 동안 "칸에 오겠다"고 마음 먹었다는 그는 <하하하>으로 주목할만한시선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2001년 니스로 여행갔을 때 칸 해변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가야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오게 됐어요. 이번 목표는 재미있고 즐겁고 좋은 것만 보고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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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0/05/24 06:36:00   수정시간 : 2020/02/07 2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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