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등 한국 다큐멘터리가 칸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다.
과 등은 제 63회 칸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공개됐다. 극장판 의 해외 판매를 맡고 있는 M라인의 관계자는 "몇몇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스크리너를 받아 갔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는 지난해 EBS에서 방송된 을 스크린으로 옮기며 새롭게 꾸몄다. 민병천 감독이 연출을 맡아 3D로 제작됐다. 극중 점박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룡이 가족을 죽인 티라노사우루스를 상대로 복수를 펼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필름마켓에서 판매를 담당한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룡은 전세계 누구나 좋아하는 콘텐츠다. 10분 분량으로 제작된 3D 예고편을 본 바이어들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3D와 공룡 등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춘 영화라 호평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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