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캐스팅…남주인공은 조승우

배우 수애(28)가 명성황후로 변신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수애는 최근 제작이 결정된 영화 의 주인공 '명성황후'역에 캐스팅돼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당초 영화계 톱스타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고전미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수애가 최종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작가 야설록의 대하소설이 원작인 은 조선 말기 급변하는 정세 속 나라를 지키려는 명성황후와 그를 사랑한 호위 무사 '무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무명역에는 최근 영화계와 뮤지컬계 최고 스타로 떠오른 배우 조승우(28)가 일찌감치 캐스팅됐다.

현재 조승우와 수애는 각각 과 의 막바지 촬영을 진행중이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될 한국형 블록버스터 은 오는 7월쯤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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