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보민이 일본 고베에서 남편 김남일 품에 안겨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인 축구선수 김남일과 다정하게 포옹한 '셀카'를 올려놨다. 김보민은 "스시 먹으러 가는 길~. 스시는 정말 스바라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민은 남편 김 선수가 빗셀 고베에서 활동 중인 인연으로 고베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 선수는 흰색 점퍼를 멋스럽게 입고, 김보민 아나운서는 포니 테일 머리에 인디안 스타일의 목걸이를 겹쳐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보민은 지난 5월 중순에도 임신한 몸으로 고베에서 김 선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으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보민은 당시 "사진 속은 둘이지만 사실은 셋이라는 거"라며 "몸이 무겁지만 마음은 행복하다. 이런 것이 엄마 마음?"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보민은 오는 9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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