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삼매경'에 푹~… 김남일 J리그진출시 일본행 선언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예비신랑 김남일 선수의 일본 진출로 일본어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선수가 일본 J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미리 일본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일 선수는 최근 일본 J리그의 빗셀 고베와 극비리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의 한 관계자는 "김 아나운서는 예전부터 김남일 선수의 일본 진출에 대한 계획을 두고 일본어를 공부해왔다. 김보민은 김남일이 일본으로 진출할 경우 무조건 따라가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와 김남일 선수는 오는 12월8일 결혼식을 앞두고 일본 진출 가능성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결혼한 이후 신접살림을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로 정했지만, 김남일 선수가 일본으로 진출할 경우 일본에 신접살림을 마련해 생활할 수도 있다.

두 사람은 아직 방배동에 신혼집을 마련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그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또한 김 아나운서의 일본어 공부로 인해 주변에서는 '김 아나운서도 일본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김남일 선수가 일본에 진출시 일본으로 함께 떠날 것을 예고해 향후 KBS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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