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나가 정신과 의사에서 열혈 연예부 여기자로 변신한다.

최지나는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극본 장사현ㆍ연출 박철 박기연)에서 걸리면 다 잡아낸다고 해서 일명 ‘주기자’로 불리는 주인영 역을 맡았다. 최지나는 극중에서 화끈하고 박력넘치는 연예부 ‘주기자’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최지나는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에서 신경정신과 의사를 맡아 차분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180도 변신해 차분한 이미지를 버리고 화끈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최지나는 에서 한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이혼 동거 부부인 나미녀(오정해)와 김대석(전노민) 사이에서 김대석을 짝사랑하는 고교 후배로 등장한다.

최지나는 “그동안 전작들에서 실제 성격과는 달리 도도하게 나와 친숙한 이미지가 아니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이미지를 깨고 편안한 느낌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는 내년 1월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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