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팬들 걱정… 알고보니 착시현상

○…가수 겸 배우 비가 '착시현상'으로 잠시나마 팬들에게 걱정을 끼쳤습니다.

비는 독일에서 촬영 중입니다. 간간이 근황을 전하는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은 그의 근사한 몸매에 감탄을 하면서도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비가 홀쭉해진 얼굴로 살이 더 빠진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줄을 이었기 때문인데요. 소속사 측에는 급기야 과도한 운동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문의가 심심치 않게 걸려왔다는 데요.

소속사 측에서는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 비율이 높아져서 살이 빠져보이는 '착시현상' 때문이며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고 해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는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근육을 유지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몸 만들기도 좋지만 걱정하는 팬들 생각도 해야겠네요. 보다 건강해진 비는 30일 일본에서 있을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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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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