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에 글 남겨

지누션의 션이 '아내'에 대한 따뜻한 해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션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션은 두 사람이 함께 내놓은 책 에 사인하는 정혜영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아내는 안해라는 말에서 유래 됐다고 합니다. 안의 해. 아내는 집안의 해라는 뜻이랍니다"라고 적었다.

션은 "예전부터 남편은 하늘이라고 했답니다. 남편은 집의 하늘. 하늘은 해가 없인 무의미 하고 해도 하늘 없인 무의미 하기에 가정에서 아내는 집안의 해로서 남편은 하늘로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라고 부부의 역할을 풀었다.

션은 "그래서 저는 우리 집안의 해인 나의 아내를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라며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2개월에 한 번 씩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의 결혼식을 무료로 열어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 관련기사 ◀◀◀
☞ '천사커플' 션-정혜영 이번엔 몰래 태안 봉사
☞ 션-정혜영 부부 '건강한 사내아이' 출산
☞ 둘째 출산 션-정혜영 여전한 '닭살행각'
☞ 정혜영 "떠나는 남편 안잡아" 솔직 고백
☞ 정혜영 "남편 말 들으면 행복한 일만 생겨"
☞ 션-정혜영 부부 '결혼도 선행도 2주년'

▶▶▶ 스타들의 결혼생활 관련기사 ◀◀◀
☞ 김구라 미녀아내 출산 직후 '음주' 망신(?)
☞ 임신설 나경은 "남들 다하는 건데…" 첫 말문
☞ '만삭' 김보민 장기휴가… 아이 낳으러 해외로?
☞ 유부남 방송인 '또다른 동거' 충격! 이중생활
☞ 윤현진 아나 결혼식에 전두환도 참석! 왜?
☞ 이혼설 이재룡-유호정, 돈때문에 '동침(?)'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