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아찔한 변신을 시도했다.

호피무늬 초미니 원피스에 붉은 컬러의 스타킹과 섹시한 하이힐을 신고 십여 명의 미식 축구팀 남성들에게 떠받들린 사진을 공개한 것.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인 wondergirls.jype.com에 예은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예은의 사진은 'Tell me'로 한창 활동할 때의 귀여운 컨셉트와는 달리 섹시미와 세련미를 강조해 원더걸스의 차기 프로젝트의 성격을 엿보게 한다.

JYP측 관계자는 "현재 원더걸스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원더걸스의 신곡과 새 컨셉트는 텔미의 파급력을 월등히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오는 5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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