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앤디
○…그룹 신화 멤버들의 원더걸스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신화는 지난해 12월 아시아투어에서 '텔미춤'을 추면서 일본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개별 멤버들이 나섰습니다.

앤디는 자신의 1집 앨범 랩 피처링을 해준 원더걸스의 유빈에서 고급 지갑을 선물했습니다. 앤디는 "를 듣고 팬이 됐다. 유빈이 일면식도 없었는데 부탁을 들어줬다. 결과물도 내가 원했던 스타일 그대로 나와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뒤질세라 에릭도 원더걸스 팬임을 자처했는데요. 각종 프로그램마다 "소희가 너무 귀엽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하면서 세인의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요. 한 방송 관계자는 "공동 무대라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거들더군요.

1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아이들 그룹 멤버들의 동료애가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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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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