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미국산 소 수입과 관련해 전국적인 관심이 뜨거운데요. 청소년까지 참여해 촛불 문화제를 벌이고 TV에서 토론과 담화문을 발표할 정도인데요.
김민선 김혜성 김혜수 등 많은 배우들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데 비해 가수들은 별로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이 특이합니다. 배우들이 글을 남긴 뒤 청소년을 선동했다는 식의 몇몇 보도가 불거지면서 가수들이 몸을 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굳이 나서서 미움 살 일 있느냐'는 입장인 것이죠. 모 가수의 경우 예전 정권에서 지지 발언을 잘못하는 바람에 행사가 거의 끊어지면서 눈치를 본다고 합니다.
참석자=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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