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LPG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한영과 연오가 색다른 컨셉트로 몸매 대결을 펼쳤다.
한영은 한 케이블채널이 주최하는 축구대회에 구단주로 나섰다. 늘씬하게 빠진 몸매에 덩그라니 놓인 축구공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이 대회는 5명의 선수와 1명의 선수 겸 구단주가 나서는 대회로 한영은 5명의 선수를 직접 선발하는 구단주로 나선다. 팀 이름도 FC한영으로 정했다.
연오는 작렬하는 태양 앞에 몸을 내 맡겼다. 흰색 비키니가 터져나갈 듯한 연오의 몸매를 사뿐히 감싸 안았다. 쇄골을 감싸는 목걸이와 배꼽 위에 빛나는 피어싱은 햇살 아래 더욱 빛을 더했다.
연오의 균형 잡힌 몸매는 각종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ESPNㆍ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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