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채널 '러브액션 시즌3' 코너서 섹시매력 발산

그룹 LPG의 멤버 한영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몰래 카메라 촬영에 나선다.

한영은 케이블 채널 액션채널 (연출 양송철)의 코너 '유혹카메라 덫'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유혹카메라 덫'은 '내 남자친구 아름다운 여성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술 취한 내 친구, 다음 날 웬 여자가 옆에 누워있다면?'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황당한 상황을 설정한 후 보이는 반응을 담는 코너다.

한영은 첫 번째 방송 분량에서 공연 연출가인 20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나섰다. '내 남자친구가 인기 여자 연예인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해 한영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다.

한영은 스킨십 유도를 위해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매력적인 워킹과 노래 솜씨까지 뽐내며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다.

의 양송철 PD는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벌인다는 설정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한영의 능청스런 연기 솜씨가 단연 돋보였다"고 말했다.

는 18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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