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의 멤버 연오가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연오는 지난 3월25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섹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컨셉트는 '도도한 여성'이었다.

연오는 흰색 주황색 하늘색 검정색 호피 무늬 등 다채로운 비키니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양한 매력과 포즈를 발산했다.

화보 제작 관계자는 "연오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174cm의 늘씬한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화보집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오는 화보집 촬영을 위해 몸을 가꿔왔다. 등산과 헬스 등 집중적인 관리를 받으며 완벽한 몸매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LPG의 소속사 관계자는 "첫 촬영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저녁께 몸져눕기도 했다. 촬영장 주변을 따라다니는 서양인들 때문에 곤욕도 치렀다. 주변을 지나가던 인도네시아의 한 연예 관계자로부터 CF모델을 제안 받기도 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연오의 모바일 섹시 화보는 23일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주요 이동통신사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1차로 300여 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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