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이어 '네버엔딩스토리' 출연… 문지애 아나, 日건너가 실생활 밀착취재
MBC 교양 프로그램 (연출 김진만) 제작진은 2월 말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추성훈 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2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여운혁 임정아)의 코너 '무릎팍도사' 추성훈 편이 좋은 반응을 얻은 터라 제작진의 기대도 높아진 상태다.
제작진은 추성훈과 동행하며 추성훈의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현장 진행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의 김진만 PD는 "추성훈과 함께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을 오갔다. 예능 프로그램인 '무릎팍도사'와 차별화해 '인(人) 추성훈'의 실생활을 보여 주는데 초점을 맞춘다. 추성훈의 가족들과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당초 는 '무릎팍도사' 제작진보다 먼저 추성훈을 섭외했다. 양쪽 제작진이 추성훈측과 협의 끝에 '무릎팍도사'를 먼저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김진만 PD는 "'무릎팍도사'를 통해 추성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제작진도 기뻐하고 있다 '무릎팍도사'의 임정아 PD와 입사동기인데 도움을 받은 셈이다. '무릎팍도사'와 다른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출연하는 는 4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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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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