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도 놔두고 싶어요."

배우 박솔미가 새로 등장한 '겨울연가 파친코 2'를 보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솔미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겨울연가 파친코'의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박솔미는 드라마 주인공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당일 귀국했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박솔미는 "음악과 영상이 훌륭해 마치 드라마 촬영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집에도 한 대 놓아두고 싶은 마음이다"며 소감을 말했했다.

이번에 공개된 '겨울연가 파친코 2'는 지난 2006년 일본의 파친코 업체가 제작한 'CR파친코 겨울연가'의 두번째 버전. 2년 전보다 드라마의 실사 영상을 추가했고, 오리지널 대사도 새롭게 수록했다.

게임은 최지우가 맡은 '유진'의 시점에서 펼쳐지며, 승부에서 이길 때마다 드라마 의 명장면이나 명대사 등이 나온다. 발표 당시 일본 전역에서 '대박'을 터트린 파친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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