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와 정선희가 어린 시절 호기심 때문에 물건을 훔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고백은 MBC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녹화에서 공형진이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흘러나왔다.

공형진이 영화에서 맡은 11세 장애우 역할에 대해 말하자 김원희와 정선희는 "열 한살 때 슈퍼마켓과 문방구 등에서 물건을 슬쩍 훔친 일이 있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것.

한편 이날 녹화에서 공형진은 정선희 결혼 때 축의금 100만원을 냈다면서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톱스타의 솔직한 고백은 15일 오전 11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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