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다리 곡선 과시
박진희는 22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독 유성엽ㆍ제작 동아수출공사, 아일랜드픽처스) 제작발표회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박진희는 "영화 스토리 때문에 5kg을 감량했다. 굶으면서 살을 빼느라 죽는 줄 알았다"며 "지금은 몸무게가 원상복귀돼 너무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진희와 김해숙이 모녀로 출연하는 는 '엄마 신드롬'을 일으킨 연극 을 원작으로 한 작품. 딸이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2박3일의 여정을 가슴 뭉클하게 그렸다. 4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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