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달콤한 거짓말' 미공개 사진
배우 박진희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박진희는 매끈한 어깨 라인과 각선미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머리 뒤에 살짝 가져다 댄 오른팔과 잘록한 허리에 가져다 댄 왼팔이 작은 'S라인'을 만들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살짝 내려 뜬 눈매에서 평소 털털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몸에 꼭 맞는 골드빛 드레스 위에 늘어뜨린 술들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박진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감독 정정화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의 포스터 촬영 중 찍었던 미공개 스틸이다. 지나치게 섹시해 최종 포스터에서 제외된 사진이다.
은 짝사랑 상대(이기우)를 붙잡기 위해 기억 상실에 걸린 척 거짓말을 하는 작가(박진희)의 상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18일 개봉된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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