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앤더시티'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 가 남성 성기 노출로 결국 18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ㆍ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심의에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28일 시사회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사만다가 옆집 남자 단테가 샤워하는 것을 훔쳐보는 장면에서 단테의 성기가 스치듯 지나갔다. 때문에 당초 '15세 관람가'로 심의를 신청했던 는 '18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측은 "남성의 등과 엉덩이를 카메라가 따라가는 도중에 성기가 순간적으로 보여졌다. 뿐만 아니라 베드신에서 여성의 상반신 노출과 성에 대한 과감한 대사 등으로 인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를 영화로 만든 이 작품은 시즌5와 6을 연출한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이 제작과 각본, 연출을 맡았다. 뉴욕 싱글녀 4명의 사랑을 다룬 는 미국에서는 30일, 한국에서는 6월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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