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리포트

칸 영화제가 후반으로 치달으며 해변은 더욱 풍성해졌다.

가 열리고 있는 칸 해변은 23일(현지시간) 금요일을 맞아 관광객으로 붐볐다. 영화제 초반 흐릿하던 날씨도 때맞춰 화창해졌다. 주말을 맞아 해변에 수영복을 입고 망중한을 즐기는 프랑스인들을 다수 찾아볼 수 있었다. 모래에 자동차를 만들어 놓는 사람도 있었다.

30분 거리의 니스에는 토플리스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들은 상반신을 드러낸 채 앉아 있거나 누워 있었다. 과감한 노출의 비결은 얼굴을 가리는 것인 듯 했다. 얼굴을 덮은 채 누워있거나 엎드려 있는 여성들의 모습은 바다 색깔만큼이나 시원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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