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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박수갈채 '놈놈놈' 한국영화 새지평

■ 칸 리포트


칸(프랑스)=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아름다운 밤이었다. <놈놈놈>이 칸에서 3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나비넥타이를 맨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과 김지운 감독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시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 자리를 가득 메운 정장차림의 2,300여 명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이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ㆍ제작 바른손엔터테인먼트,CJ엔터테인먼트ㆍ이하 놈놈놈)의 엔딩 크레디트 마지막 줄이 올라간 뒤 불이 켜지자 전세계 영화인들이 환호를 보냈다. 1~3층의 관객들이 모두 1층 중앙에서 일어난 4명의 한국 남자를 바라보며 끊임없이 손바닥을 마주쳤다. 참석자들은 벅찬 감동에 휩싸였다.

영화는 24일 오후 10시30분 시작됐다. 비가 흩뿌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갈라 스크리닝에 참여한 관객들의 얼굴은 밝았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 장면은 극장에서 생중계가 됐다. 생중계 화면은 정우성에 집중됐다. 이들이 극장 안으로 들어서자 모두 일어나 약 1분간 기립 박수를 쳤다.

<놈놈놈> 상영 중에는 관객들이 두 차례 크게 박수를 쳤다. 모두 송강호가 연기한 코믹 장면에서였다. 정우성에게 잡힌 송강호가 도망가려고 시도하는 장면과 아편상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에서였다.

24일 오전 열린 <놈놈놈> 기자 시사회에서와 다른 포인트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기자 시사회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던 영화 후반 만주 벌판의 액션 장면에 와서는 오히려 엄숙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기자 시사회나 갈라 스크리닝 모두 송강호의 '한국식 유머'에는 크게 소리 내 웃으며 반응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놈놈놈>은 서부극과 같은 스펙터클한 영상을 1930년대 한국 상황과 절묘하게 결합시켜 세계 어느 문화에나 어필할 작품으로 탄생했다. 기자 시사회 후 스위스의 영화 관계자 조나스 러글은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게 잘 만들어졌다. 사실 < The Good, the bad, the ugly >의 리메이크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작품으로 잘 탄생했다"고 밝혔다.

김지운 감독은 <놈놈놈>을 기획한 계기로 "한국 영화계는 액션 영화에 대한 갈증이 있다. 새롭고 건강한 장르를 개발하고 싶었다. 완성도 있는 '조폭 영화'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놈놈놈>은 이미 프랑스 중국 터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전세계 8개국에 100만 달러 이상 가격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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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5/25 15:17:39   수정시간 : 2013/04/25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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