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 주연을 맡은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23)가 솔로를 선언했다.

씨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4일 "남규리가 씨야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면서 "솔로 활동은 OST로 첫발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2006년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이번 영화 출연 결정 당시부터 솔로 활동을 고민해 왔다. 당초 남규리는 가수 활동에 강한 집착을 보여왔지만 소속사와 여러 차례 의견 조율 끝에 솔로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것.

남규리가 부른 OST는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슬픈 발라드곡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슬픔, 분노를 상징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남규리 외에도 이범수 윤정희 김범이 출연하는 는 다음달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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