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다이어트 박사로 통하는 옥주현에게 엉뚱한 고민 상담을 했습니다.
바로 체중 감소가 아닌 체중 증가에 대해서 인데요.
남규리는 씨야 활동을 시작한 후 체중이 줄어 고민에 빠졌습니다. 너무 마른 모습이 카메라에 보기 좋지 않게 나오기 때문이죠.
남규리는 우연히 같은 소속사 식구인 옥주현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자기 전에 간난아이가 먹는 분유를 세 숟가락씩 먹으라"며 간단 처방을 내렸다고 하네요.
남규리는 "주현 언니 말대로 매일 자기 전에 분유를 먹고 자고 있는데 아직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조금 변화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믿고 열심히 따라 볼 생각이다"고 말했습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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