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춤꾼으로 각광을 받았던 과거를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승철은 최근 인터뷰에서 "고교시절에는 노래보다는 춤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승철은 교내 행사에서 현란한 춤솜씨로 좌중을 압도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유행하던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 등이 이승철의 주된 춤 소재였다고 하네요.
이승철은 요즘에는 왜 춤을 안추냐는 질문에 "나이가 들면서 춤추는 근육이 퇴화하더니 대신 노래가 늘었다"며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승철의 날렵했던 춤 솜씨도 좋지만 팬들은 라이브의 감동을 더욱 원할 것 같네요.
이승철도 이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있을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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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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