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들어올린 한예원, 침실서 홀딱 벗고?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체리로 출연한 한예원이 스타화보를 통해 '착한 몸매'를 공개했다.

'온에어'에서 비키니 사진 한 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한예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발리에서 촬영한 스타화보를 최근 선보였다.

한예원 측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된 후 '착한 미녀', '8등신 미녀'라는 칭찬이 잇따랐다. 이후 스타화보 제의가 끊이지 않아 이번에 화보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발리의 중심가와 풀빌라, 최고급 호텔과 해변 등지에서 촬영됐으며 한예원이 침대 위에서 시트만 두르고 누워있는 컷과 숏팬츠에 탱크 탑 차림으로 해변가를 거니는 컷, 보랏빛 드레스의 치맛단을 살포시 들어올리고 각선미를 강조한 컷 등이 미리 공개됐다.

사진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은 느낌이다. 발리 구석구석의 이국적인 느낌과 한예원의 숨은 매력이 잘 조화된 화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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