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슈가' 출신의 박수진(25)과 한예원(25)이 배우로서 맞대결을 펼쳤다.

박수진과 한예원은 각각 7일 밤 10시 방송된 MBC 2부작 특집극 과 SBS 에서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과 는 각각 6.7%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들의 맞대결은 배우로 먼저 데뷔한 한예원의 판정승이었다.

슈가 시절 '육혜승'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한예원은 에서 톱스타 오승아(김하늘)의 라이벌 여배우 '체리'로 출연하면서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신고했다.

박수진은 시트콤 전문 노도철 PD의 드라마 데뷔작 에서 극중 유부남 중기(박상면)와 사랑에 빠지는 '현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는 8일 밤 동시간대에 다시 한 번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슈가'의 또 다른 멤버인 황정음(25)도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에서 극중 배우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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