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배우 임하룡이 후배 개그맨들의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하룡은 최근 있었던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백운철ㆍ연출 박만영)의 기자간담회에서 후배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임하룡은 "최근 개그맨들이 연기를 무척 잘한다. 영화에 첫 출연한 이경실이나 문세윤 김병만 등이 눈에 띈다. 특히 KBS 2TV 에서 달인으로 나오는 김병만은 무술 실력도 수준급이더라. 김병만은 코믹스러운 액션배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어권 스타 성룡도 코믹한 무술로 할리우드에서 사랑 받고 있는데요. 김병만 또한 성룡에 버금가는 무술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니 견주어 볼만 하겠죠?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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