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준기야, 살살해~.' 배우 이준기의 돌발발언에 소속사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준기는 미니홈피에 촛불문화제를 탄압하는 정부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는데요. 이준기는 미니홈피에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거지'라는 제목의 글에서 '강경진압, 강제연행 역사 속에 익숙한 단어들이네요. 큰 선거 때나 국민을 섬기네 마네 웃기지도 않는 거짓말…'의 요지의 글로 일갈했습니다.

이준기는 영화 로 광주민주화운동을 간접 경험한 적이 있으니 이번 시위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소속사는 이 발언에 행여나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 바짝 긴장한 눈치입니다. 한 관계자는 "이준기는 에둘러 표현하는 법이 없다. 소신을 밝히는 데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좀 살살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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