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고백에 '완소남' 맞장구… '우리 결혼…' 요리실력·이벤트 감탄

"제가 이상형이라는 앤디, 저한테도 '완소남'이예요."

소녀시대의 윤아가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앤디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윤아는 19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앤디 오빠가 나를 두고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방송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 너무 놀라 소녀시대 멤버들과 '진짜?'라며 놀랐었죠. 그런데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고 저 또한 앤디 오빠가 '완소남'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윤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앤디와 솔비 커플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앤디가 손이 많이 간다는 잡채는 물론이고 각종 음식을 장만하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기 때문이다.

윤아는 요리 잘하는 남자들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앤디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또한 윤아는 앤디가 솔비의 부모를 대하는 것으로 '완소남'으로 손색이 없다며 치켜세웠다.

윤아는 "앤디 오빠가 부른 이라는 곡도 좋아했었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비 언니 부모님께 '하트춤'을 춰드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쑥스러워 하면서도 각종 이벤트를 해주는 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바로 제 이상형이죠"라고 말했다.

윤아는 최근 KBS 1TV 일일극 (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에서 장새벽 역으로 안방극장 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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