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가수 계은숙의 귀국소식으로 시끄러웠던 한주였습니다.

계은숙은 일본 진출 1호 가수로 명성을 쌓아오다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에 걸려 불명예스러운 귀국길에 오르게 됐죠. 그 충격 때문인지 사회적인 관심도 높았는데요.

이로 인해 계은숙의 한국 측근들은 걸려오는 전화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 측근은 계은숙의 근황을 묻는 팬과 취재진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가 1,000통이 넘는다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측근들은 하나 같이 "계은숙이 어서 들어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루 속히 계은숙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소상하게 밝히는 자리가 마련돼야 하겠습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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