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계은숙이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1년6개월 형을 받았다.

계은숙은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에서 각성제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뒤 최근 1년6개월형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일본 법원은 계은숙이 각성제를 자주 접한 것은 인정되지만 계은숙이 눈물을 흘리며 깊이 뉘우치고 있어 집행유예 선고를 했다고 밝혔다.

계은숙은 지난 1985년 일찌감치 일본에 진출해 으로 인기를 끌었고 NHK 연말 홍백가합전에 7년 연속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약했다.

▲ 계은숙, 각성제 손 댄 이유는…
▲ 계은숙이 각성제에 손댄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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