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배우 송일국이 오른손에 성화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송일국은 4월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출발한 성화를 79번째로 이어받았다. 그는 30여 명의 성화 수행인들과 나란히 달리면서 서울 중구 광화문을 통과했다.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할 만큼 운동 마니아다. 달리는 '폼'이 가벼워보이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송일국은 MBC 대하사극 에서 주몽 역할을 맡았고, 외증조부가 김좌진 장군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봉송 주자에 나서지 말았어야 했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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