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결혼 축의금 500만원! 통큰 우정에 감동"

▲최진실
○…배우 최진실과 개그우먼 이영자는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단짝인데요. 최진실이 이영자의 '통 큰 우정'에 감동을 받았던 일을 얘기했습니다.

최근 경인TV OBS의 녹화에서 최진실은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영자가 축의금을 가장 많이 냈다. 지금도 큰 액수인 500만원을 내서 깜짝 놀랐었다"고 자랑했는데요.

이에 김구라 홍서범 하리수 등 동료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진실은 이영자가 좋은 짝을 만나 화끈하게 갚을 수 있게 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습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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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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