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브리핑]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뭐야!
배우 이범수가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으로 여심(女心) 획득에 나섰다.
이범수는 최근 진행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 촬영에서 로맨틱한 목소리로 을 불렀다.
이범수는 MT 분위기가 물씬 달아오른 술자리에서 김하늘 송윤아 등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범수는 쑥스러운 듯 두 손을 모으고 긴장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술기운이 들어간 탓일까? 이범수의 은 더 없이 로맨틱한 울림을 만들어내며 많은 여인들의 심장을 노크했다.
▶▶▶ 드라마 '온에어' 관련기사 ◀◀◀
스포츠한국 연예부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