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방송 곤욕… 로맨틱 럭셔리로 시선돌려

'알몸 스시 오명은 그만!'

배우 황인영이 '알몸 스시'의 오명을 벗고 본격적인 귀족 생활에 나선다.

황인영은 최근 케이블 연예채널 ETN MC로 컴백해 일명 '네이키드 스시'를 체험해 물의를 빚었다. 황인영은 이 프로그램이 방송된 뒤 한국여성민우회가 선정한 '3월의 나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자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곤혹을 치렀다.

황인영이 알몸인 채로 누워있는 한 여성의 몸 위에 차려진 음식을 직접 맛보고 품평을 한 사실에 '성을 상품화한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황인영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황인영은 과 6개월 간 계약을 맺고 유럽 여행 등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알몸 스시'로 오명을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선정적인 것보다는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체험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인영은 이달 중 유럽 여행 체험을 준비중이다. 여행 중에 직접 요트을 타며 다양한 '럭셔리 체험'으로 본격적인 귀족생활을 향유할 예정이다. 여행 중에는 건강하고 늘씬한 팔등신 몸매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황인영은 이번 이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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