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C 이색 도전
황인영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ETN 프로그램 의 첫 녹화를 진행했다. 황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황인영이 생애 처음으로 나체 여인의 몸 위에 놓은 스시를 먹어 봤다. 황인영은 생경한 체험에 무척 당황했지만 침착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황인영은 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의 MC 도전장을 내밀었다. 은 대한민국에 1%의 부자의 삶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황인영은 이 프로그램에 MC를 맡아 대한민국 부자들이 즐겨 찾는 이색 장소들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황인영은 프로그램의 첫 녹화로 러시아 여인의 나체 위에 놓여진 스시를 먹는 체험인 '나체 스시'를 경험 했다.
이 관계자는 "SBS 에서 여장수로 나와 강인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을 통해서는 활기차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할 코너들은 더 독특하다. 황인영은 시청자들은 대신해 다양한 것을 체험하고 전달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은 3월 말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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