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업가 변신, 결혼관 밝혀…

웨딩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최정윤이 '일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최정윤은 최근 씨엘 웨딩 사업을 론칭하며 자신의 결혼관을 고백했다. 최정윤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나는 일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싶지도, 또 결혼을 했다고 일을 쉬고 싶지도 않다. 일과 결혼 모두가 내 인생의 소중한 것이기에 모두 잘 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32세로 결혼적령기의 여성이다. 최정윤은 배우 외에 다른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친구들의 결혼 과정을 지켜보며 웨딩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많은 이들은 미혼의 여자 연예인이 웨딩 사업을 시작하자 호기심 어린 시선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빈말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올해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 하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웨딩 관련 사업을 하며 대리만족을 하는 것이다.(웃음) 배우들 가운데 일 때문에 결혼을 늦추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과 결혼은 일생에서 모두 중요한 것이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 나는 두 가지 일 모두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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