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배우 최정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습니다.

최정윤은 2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 종합오락채널 tvN 미니시리즈 에서 순정만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노처녀 연애 컨설턴트로 등장하는데요. 파트너를 바꿔가며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입니다.

데뷔 후 한결 같이 깜찍한 미소녀 이미지로 나섰던 최정윤으로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인 셈이죠.

최정윤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촬영을 앞두고 몹시 긴장됐고 촬영도 힘들었다. 그런데 촬영을 마친 뒤 돌아보니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이었다”고 말하더군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 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딱 맞는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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