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국민여동생이 탈선하는 모습은 어떨까.
배우 문근영이 드디어 '국민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벗을 때가 된 듯 싶다. 이제는 앳된 얼굴을 뒤로하고 성숙한 여인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문근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 W > 3월호에 이명세 감독과 함께 담배를 손에 들고 뿌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을 담았다.
문근영은 다소 도발적인 미소로 그간 보여준 청순함을 버리고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제는 문근영에게 '국민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없애줘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닐까.
스포츠한국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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