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실이 겹경사를 맞았다.

최진실은 오는 3월 MBC 주말기획 에 캐스팅된 데 이어 최근 AIG 생명보험의 CF 모델로 발탁됐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CF로 얼굴을 알린 데 이어 10여 년이 지난 2008년에도 여전한 CF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소속사측은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한 컨셉트로 CF를 촬영했다.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말했다.

최진실은 지난해 7월 종영된 MBC 이후 로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는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엑스트라 등 아르바이트로 돈벌이에 나선 평범한 주부 선희가 톱스타가 된 고교시절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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