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꾼·행인으로 특별 출연… 14·15일 활약상 '전파'

멤버들이 에 특별 출연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연출 김태호)은 ' 특집편'을 맞아 월화 사극 (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 김근홍)에 직접 출연한다. 멤버들은 9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을 찾아 촬영에 동참했다.

과 의 만남은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은 의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스태프 체험에도 나섰다. 의 제작 관계자는 "측이 기획해 의견을 물어 왔다. 이병훈 PD가 흔쾌히 승낙해 두 팀이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9일 짐꾼 가마꾼 지나가는 행인 등으로 분해 의 엑스트라 무리에 합류했다. 10일에는 대사까지 있는 배역을 소화한다. 의 이성준 조연출은 "주막에서 난동을 부리는 역이다. 누가 맡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병훈 PD가 직접 콘티를 짜고 한 명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4,15일 방송되는 의 정규 방송 분량에 고스란히 담긴다. 의 ' 특집편'은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과 은 현재 MBC에서 가장 시청률이 좋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의 멤버들은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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