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짱]

송지효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송지효는 배우가 아니었다면 어떤 일을 했을까,란 질문에 주저없이 대답했다.

"건축 디자이너요! 원래 계획한 적도 있고요."

어딘가 털털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와 제법 맞아 보이는 직업이다. 송지효는 외국 여행 중에도 최신식 건물 보다는 옛 건물에 더 마음이 간다고 했다.

"특별한 건축 양식 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도시 구경도 좋지만 사람 냄새 나는 시골 시장을 더 좋아해요. 외국에 나가면 걸어다니는 게 그렇게 좋아요. 얼마 전 호주에 갔을 때도 시드니의 햇살과 그 햇살이 바닷가에 비친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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